워싱턴, 4월12일 (로이터)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자넷 옐렌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내 대통령 집무실에서 만나 경제 리스크와 월가 개혁 진전상황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옐렌 의장은) 장단기 성장 전망과 노동시장의 상태, 불평등,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잠재적 리스크 등에 대해 논의했다"면서 "또 우리 금융시스템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월가 개혁의 지속적인 시행으로 이루어낸 의미있는 진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