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자산운용은 배영훈 마케팅부문장(59·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임 배 사장은 전남대 농업경제학과, 한양대 대학원 경영학과를 나와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은행 리스크관리팀장, 동순천지점장, 광양시지부장, 재무관리부장, 투자금융부장, 종합기획부장 등을 지낸 뒤 2017년부터 NH아문디자산운용 마케팅부문장(전무)을 맡았다. 신임 배 사장은 31일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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