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9월13일 (로이터) - 기획재정부는 외화표시 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정부는 BoAML, Citi, CA-CIB, HSBC, 산업은행 등 5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주간사로 선정해 만기 10년과 30년 美 달러화 표시 외화채권을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발행금리, 규모 등 발행 관련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국제신용평가기관(Moody's/S&P/Fitch)에서 Aa2/AA/AA- 등급을 받고 있다.
(박예나 기자; 편집 박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