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6월01일 (로이터) - 이탈리아 정치 위기가 완화되면서 유로 가치가 7주 만에 처음으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6주 동안 유로는 유로존 경제 둔화 신호와 이탈리아와 스페인 정정 불안에 하락해왔으나, 금주에는 지금까지 0.6%가 올랐다.
오전 9시58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1690달러 부근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화요일에는 10주래 저점인 1.1510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다.
같은 시간 달러 지수도 93.982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 원문기사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