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 (로이터) - 강한 달러와 자유무역을 지지하는 래리 커들로가 신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으로 선임되면서 달러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 트레이더들은 약한 달러/낮은 변동성 캐리 전략에 대해 재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쌓여 온 막대한 달러 숏포지션이 커버되면서 달러의 의미있는 반등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 전반적 달러 움직임을 예고하는 주된 지표로 쓰이는 달러/캐나다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리스크/리워드 비율을 보면 더 이상 숏사이드에 우호적이지 않다.
* 리스크 측정의 벤치마크로 인식돼 있는 호주달러/엔 환율은 이제 하락 분위기다. 약한 달러/낮은 변동성 전략은 이제 끝났다는 얘기다.
* 유리보 선물은 상승(수익률 하락)했다. 최근 ECB의 도비시한 메시지가 외환시장보다 좀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유로는 비교적 잘 버티고 있지만 유로 매수는 점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
* 원문기사 * 브루스 클라크 기자의 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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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