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aphic: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도쿄, 4월06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6일 아시아 거래에서 1.7%를 하회하는 가운데 달러지수가 장중 근 2주 만의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간밤 0.4% 급락했던 달러지수는 오후 2시1분 현재 0.085% 상승한 92.641을 가리키고 있다. 장중 저점은 3월25일 이후 최저치인 92.527이었다.
달러/엔은 1년 여래 최고치인 111엔 부근에서 내려와 현재 110.20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는 간밤 근 5개월 만의 최저치인 1.17달러 부근에서 반등한 뒤 현재 1.1807달러를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마크 맥코믹 TD증권 외환 전략 헤드는 "현재 달러 가치는 미국 외 국가들의 성장 회복 전망을 반영하지 않은 상태로, 이는 달러가 주춤할 여지가 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호주달러/달러는 0.14% 하락한 0.7638달러에 호가됐다. 호주달러/달러는 장중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에 큰 변동이 없었다. 비트코인은 5만88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 데이터 통계 업체 코인게코와 블록폴리오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조달러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원문기사 <^^^^^^^^^^^^^^^^^^^^^^^^^^^^^^^^^^^^^^^^^^^^^^^^^^^^^^^^^^^
World FX rates https://tmsnrt.rs/2RBWI5E
^^^^^^^^^^^^^^^^^^^^^^^^^^^^^^^^^^^^^^^^^^^^^^^^^^^^^^^^^^^>
(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