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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3월12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12일 아시아 거래에서 소폭 상승하자 달러지수가 근 1주 만의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오후 2시50분 현재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1.55% 부근을 가리키고 있다. US10YT=RR
간밤 3월4일 이후 최저치인 91.364까지 하락했던 달러지수는 현재 0.143% 상승한 91.574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 달러지수는 약 0.6% 하락 중으로, 3주 만의 첫 하락세를 기록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달 초 채권 수익률 상승에 대한 우려를 자제시킨 바 있다.
스티븐 인니스 Axi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연준의 도비시한 스탠스 지속 여부가 "앞으로 6~12개월 동안 달러 강세와 약세를 확실히 분리하는 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각 유로/달러는 0.18% 하락한 1.1963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스위스프랑은 0.25% 상승한 0.9265스위스프랑, 달러/엔은 0.23% 상승한 108.74엔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일본은행(BOJ)는 다음 주 정책 리뷰에서 마이너스 금리 부작용 완화 방안에 대해 다룰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달러는 1주 만의 최고치 부근에서 후퇴했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3주 만의 첫 상승을 기록할 전망이다.
호주달러/달러는 0.09% 하락한 0.7780달러, 뉴질랜드달러/달러는 0.18% 하락한 0.7212달러를 각각 가리키고 있다.
한편 장 초반 5만8,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현재 5만7,000달러 부근에서 거래 중이다. 주간 기준으로 비트코인 가치는 12%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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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윤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