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가 저장식 전기온수기 2종을 신규 출시하며 전기온수기 제품군을 기존 7종에서 9종으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0L 언더싱크형과 50L 세로형 벽걸이 등 2종이다. 30L 언더싱크형 모델은 기존 벽걸이형 모델과 달리 싱크대 아래쪽 수납장에 설치하는 구조로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실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이다. 50L 세로형 벽걸이 저장식 전기온수기는 기존 가로형 모델보다 바닥 설치 면적이 작아 폭이 좁은 장소에도 설치할 수 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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