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07일 (로이터) -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6일(현지시간) 5월 고용시장 업황지수가 2009년 5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 지수는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연준은 5월 고용시장 업황지수가 4월의 -3.4(수정치)에서 -4.8로 더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금요일 미국 노동부는 5월 비농업부문에서 2010년 9월 이후 가장 적은 3만8,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16만4,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