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26일 (로이터) - 코스피 지수가 26일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심리 확산으로 약보 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날 오후 1시44분 현재 1포인트 내린 2012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강원도 삼척 액화천연가스(LNG) 저장탱크 공사에 참여한 13개 건설업체가 수년간 공공입찰에서 담합을 한 것으로 나타나 수천억원의 과징금, 고발 처분을 받았다. 합병 진행중인 영진약품(003520)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반등하고 있다. 1분기에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에 하락세다. 자율협상을 신청한 한진해운이 5일반에 반등하고 있다 . 장 중 변동성은 여전히 큰 편이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