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신입 승무원들이 5일 서울 김포공항 국내선 카운터 앞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내에서 사용하는 종이컵을 친환경 재질로 바꿨다. 이달부터는 기내에서 차가운 음료를 판매할 때 제공하는 플라스틱 컵과 빨대도 종이 재질로 바꿀 예정이다. 7~8월 두 달간 기내 커피 1000원 할인 이벤트도 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제주항공, '북극곰 살리기' 기내 환경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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