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이 지난 4월 출시된 이래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해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 서류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심사형)과 2형(일반심사형)으로 구성됐다. 간편심사형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인한 입원·수술 이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입원 및 수술 이력 등 3개 해당 사항만 없으면 과거 병력과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단, 질병으로 인해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 기간에 발생한 입원 및 수술비는 50%만 지급한다. 만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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