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위원장 반기문)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명래 환경부 장 관(왼쪽 첫번째),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두 번째),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네 번째), 반 위원장(다섯 번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일곱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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