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로이터) - 중국은 달러/위안이 7위안 위로 상승하도록 허용하지 말아야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 환율 안정에 드는 비용이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고 셩송청 중국인민은행 자문이 15일 지적했다.
월스트리트CN닷컴에 따르면 동 사이트가 주최한 포럼에서 셩송청은 "환율이 이 중요한 포인트를 넘어서면환율 안정을 위해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율이 7을 넘어설 때보다 6.7이나 6.8 수준에 있을 때 환율 안정에 외환보유고를 훨씬 덜 써도 된다는 설명이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