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24일 (로이터) -
* 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에 발목잡혔던 달러화, 간밤 거래서 강세 재개
* 美 국재 수익률 상승이 원인..연준의 금리 인상 지속 전망 유효
* 달러/엔 111엔대로 오르고 달러/위안도 6.8위안 위로(CNH기준)
* 달러/원 환율, 1134.1원 개장한 뒤 1136원까지 추가 상승(전일 종가 1131.4원)
* 엔/원 재정환율 추가 상승..100엔당 1020원
* 주간 차트상으로도 장기 이평선 및 일목균형표 구름대에 지지받는 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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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