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삼성전자 2019년 하반기 스마트폰 신상품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쿠팡은 ‘갤럭시노트10’ 자급제폰 사전예약 고객은 20일 사전 개통 시점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상품을 집에서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매장 오픈 시간에 줄을 서서 상품을 받을 필요없이 집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로켓와우 회원의 경우 새벽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은 상품페이지에서 상품 배송 예상 일자를 미리 공지하고, 배송 전날 문자메시지를 통해서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의 예상 시점도 안내할 예정이다.갤럭시노트10은 6.3인치 일반모델과 6.8인치 플러스(Plus) 모델로 색상은 아우라 글로우, 아우라 화이트, 아우라 블랙, 아우라 핑크 등 총 4가지로 출시된다. 쿠팡가는 각각 일반 256G모델 124만 8500원, 6.8인치 플러스 256G 139만원대, 512G 149만원대다.쿠팡은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서비스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삼성전자에서 제공하는 사전예약 공통 사은품 등을 포함해 국민, 현대 등 카드결제시 쿠팡캐시 12%를 적립해 준다. 쿠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올라온 ‘새로운 갤럭시노트10을 쿠팡에서 사면 좋은 이유’ 게시글에 댓글을 달면 참여할 수 있는 사전예약이벤트도 16일까지 진행한다. 해당 콘텐츠를 주변에 공유하는 참여자는 당첨확률이 높아지며,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쿠팡캐시를 준다. 사전예약 기간 내 ‘갤럭시노트 10’ 구매 고객 대상 쿠팡캐시 추첨 행사를 통해 ‘갤럭시노트10’ 구매가 상당 쿠팡캐시(1명), 4만원(20명) 등의 푸짐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갤럭시노트10을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빠르고 편리하게 받을 수 있을 것”이며 "향후에도 핫한 인기 신상품을 사전예약서비스 통해 다양하게 선보여 고객에게 이전에 없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승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