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대만은 월요일부터 타이베이에서 새로운 일련의 무역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상은 미국 무역대표부가 오늘 발표한 대로 "21세기형" 무역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노력의 연속입니다.
다가오는 회담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와 미국 주재 대만 경제문화대표처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회담의 초점은 이전 회담에서 해결하지 못한 협상 범위 내에서 더 복잡한 문제를 파헤치는 것입니다. 주요 의제로는 농업, 노동, 디지털 무역, 환경, 국영 기업의 역할 등이 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 간 관세 인하 문제는 다루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이 대화는 무역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 경제 성장과 협력에 중추적인 다양한 부문을 다루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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