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창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울림북(좌고)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된 울림북은 전통 타악기 명인인 소순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장이 직접 제작한 전통북으로,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북의 울림처럼 중소기업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중기중앙회에서도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사진)이 직접 북을 울림으로써 ‘제34회 중소기업주간(16~20일)’ 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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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중소기업인, 끊겼던 직접 교류 5년만에 재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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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0주년 맞은 중기중앙회…전국서 80개 中企행사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