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코웨이 직수형 정수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

입력: 2022- 04- 21- 오후 07:29
© Reuters.  코웨이 직수형 정수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

코웨이는 나노트랩 필터 및 직수형 정수기(사진)가 미국수질협회(WQA)로부터 미세플라스틱 제거 성능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수질협회는 물 처리 산업에 대한 국제 인증 협회로서 각종 수(水)처리 설비의 성능 및 안전성에 대한 규격과 인증 등을 담당하는 곳이다.

이번에 미세플라스틱 제거 인증을 받은 제품은 노블 정수기 및 아이콘 정수기에 탑재된 나노트랩 필터 3종과 직수형 정수기 26개 제품이다. 해당 필터 및 정수기는 0.5~1㎛(마이크로미터) 크기의 미세플라스틱 제거율 99% 성능을 인정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국위생협회(NSF)는 최근 미세플라스틱의 환경 오염과 인체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미세플라스틱을 신규 유해 물질로 지정했다. 코웨이는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음용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나노트랩 필터와 직수형 정수기는 잔류 의약품 및 환경호르몬, 유해 중금속 등 총 94 종의 유해 물질에 대한 정수 성능도 인증받고 있다. 국내 직수 타입 정수기 중 가장 많은 규모다.

코웨이 정수기는 미국수질협회로부터 '골드 씰'(Gold Seal) 인증을 통해 안전성도 인정받았다. 이 인증은 정수 성능은 물론이고 물이 닿는 모든 부품에서 약 200가지의 유해·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고 제품의 구조적 완전성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정수기에 대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인증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코웨이 나노트랩 필터,...미세플라스틱 제거 인증 획득

코웨이, 장애인 휠체어농구단 창단 추진

코웨이 정수기,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rsqu...

코웨이 노블 제습기, 2022 iF 디자인상 금상

코웨이 노블 제습기,...‘2022 iF 디자인 ...

코웨이 룰루 비데, 신규 브랜드 모델 유재석과...함께한 광...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