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첫 3위

입력: 2022- 04- 21- 오전 04:03
© Reuters.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첫 3위
005380
-

현대자동차·기아가 차량용 반도체 등 글로벌 부품 공급난 여파를 뚫고 지난 1분기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점유율 3위에 올랐다.

20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올 1분기 유럽에서 26만9350대를 판매했다. 전년 1분기 대비 21.3% 상승했다. 유럽 자동차 판매량이 같은 기간 12.3% 감소한 와중에 판매량을 오히려 늘렸다. 현대차·기아 점유율은 9.8%로 폭스바겐그룹(23.8%), 스텔란티스(19.0%)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기준 BMW를 넘어 4위에 오른 뒤, 올해 1분기엔 8.8% 점유율을 기록한 르노그룹도 제쳤다. BMW그룹(7.3%), 도요타그룹(7.1%), 메르세데스벤츠(5.9%), 포드,(4.8%), 볼보(2.4%), 닛산(2.1%)이 뒤를 이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車에 노트북·프린터 연결…스마트 오피스로 변신한 EV6

전기차 생태계 넓히는 현대차 (KS:005380), 롯데·KB와 '맞손'

공급망 대란 뚫은 현대차·기아, 유럽 점유율 3위…르노그룹 ...

현대차 “2025년까지 주요 도심에 초고속 충전기 5000기...

기아, 월드 IT쇼 참가…출시 앞둔 '니로 EV' 전시

유럽·미국 휩쓴 아동간염 '공포'…"간 이식 할수도"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