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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直視] 연준 3월 '빅스텝' 공포, 26일까지 변동성 증폭?

입력: 2022- 01- 20- 오후 04:36
수정: 2022- 01- 20- 오전 08:11
© Reuters [경제直視] 연준 3월 '빅스텝' 공포, 26일까지 변동성 증폭?

[이코노믹리뷰=임관호 기자]

<세계에 한 발 다가서는 오늘의 경제 뉴스>

★연준 3월 '빅스텝' 가능성 솔솔, 연 4회는 공감, 월가 3월 연준 금리 인상 폭 25bp vs 50bp 논쟁 가열.

-제임스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와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미니지먼트 CEO까지 연준 인플레 대응 신뢰 회복 위해 3월 금리 인상 폭 25bp 아닌 50bp 올려야 한다고 주장 잇따라.

-골드만삭스도 "연준 공급 차질 완화 기다리기보다 서둘러 통화 긴축 선회가 더 효과적" 연준 금리 인상 폭 확대 시사.

-금리 인상 폭 확대보다 테이퍼링 규모 확대 우선할 거라는 전망도 제기. 씨티은행 "연준 3월 기준금리 50bp 인상 가능성 높지 않아, 25bp 인상으로 꾸준하게 움직이는 더 안전한 영역이라고 판단, 인플레 수치 완화 기대 충족하지 못할 경우 50bp 인상보다 자신 매입 중단 규모 확대 선택할 것"

-25~26일 개최 1월 FOMC 결과 나와야 금리 인상 폭 양적 긴축 시기 불확실성 일단락 될 듯.

★P&G(NYSE:PG)가 다시 깨운 물가 공포, 연준 3월 50bp 금리 인상론에 다시 불붙였다. 뉴욕증시 모건스탠리·BOA 호실적으로 상승 출발, P&G 가격 인상에 긴축 공포 커지면서 하락 마감.

-다우존스 0.96%, S&P 500지수 0.97%, 나스닥종합지수 1.15% 하락 마감. 나스닥지수는 지난해 11월 19일 최고치 대비 10% 이상 하락 본격 조정국면 진입. 긴축 공포 지속 다음주 FOMC까지 변동성 극심.

-실적발표는 비교적 양호했는데, 팻트셋 S&P500 편입기업 44개 사 중 73% 4분기 실적 기대 상회. BOA와 모건스탠리 4분기 이익 예상치 상회.

-국채금리 장 초반 1.904% 상승 2019년 12월 이후 최고치 찍었지만 200억 달러 20년물 입찰 순조롭게 소화 국채금리 하락세 반전. 20일 진행 160억 달러 10년물 물가연동국채 입찰도 국채금리 하락에 영향 줄듯. 당분간 국채금리는 안정권?

-IEA 원유시장 팬데믹 이전 수요 회복 전망+이라크-터키 송유관 화재 겹치며 국제유가 상승세 지속에 긴축 공포 증폭. 21일 미러 담판 앞둔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도 투자심리 악화 한몫. WTI 1.8%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 마감.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89.16까지 상승 배럴당 90달러 돌파 위협.

★'감염 빠르지만 증상은 약화' 오미크론 감기화 입증될까. 남아공이어 영국도 "정점 지났다" 방역 패스 해제 다시 일상 재개, 터널의 끝 보이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19일(현지시간) 이달 초 감염자 22만 명→9만 명으로 격감, 오미크론 변이 정점 지났다 판단. 마스크 착용, 재택근무 권고, 디형행사장 백신 패스 사용 등 플랜b 다음주 종료 발표. 확진자 자가격리는 계속 유지.

-기시다 총리 취임 후 급격하게 확진자 줄었던 일본은 3주새 500명서 4만 명대(19일 4만1485명)로 연일 최고치 행진 기현상, 1도 12현 방역 비상조치 내달 13일까지 추가 적용 총 16곳 중점조치.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 대부분 국가 신규 확진자 여전히 최다치 행진. 멕시코와 쿠바 등 남미도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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