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통합분석표. 출처=비상교육.
[이코노믹리뷰=전지현 기자] 글로벌 교육 문화 기업 비상교육(코스피 100220, 대표 양태회)은 초·중·고 수학 클리닉 솔루션 ‘수학플러스러닝’이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모평) 수학영역 채점 결과를 분석해 대입 전략을 세우도록 돕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수학플러스러닝 학평 및 모평 풀서비스는 수능 준비와 입시 전략을 수립하는 수험생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제공되는 서비스다. 입시 전문 사이트가 아닌 학원을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실시됐다.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학평 및 모평 수학영역 채점 결과를 토대로 수학영역 등급과 표준점수, 백분위를 자동으로 산출한 뒤 희망 대학과 희망 전공 합격 가능성까지 예측 가능한 통합분석표를 받아볼 수 있다.
통합분석표에는 점수 및 등급 향상을 위한 학습방법 등 종합 솔루션이 담겨 어느 부분을 보충 학습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학플러스러닝 모의고사 클리닉 학습 결과와 단원별 성적 변화 추이도 살펴볼 수 있어 학원 수업과 연계한 입시 전략 수립에 유용하다. 이 같은 풀서비스는 수학플러스러닝 신규 가입 시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상봉 비상교육 FC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마련된 학평 및 모평 풀서비스가 대입 전략을 세우는 학원과 학생에게 도움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학플러스러닝을 통해 수학을 공부하는 학생 실력과 성적이 향상되도록 학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학플러스러닝은 최근 교육청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기출 모의고사와 수학플러스러닝 자체 개발 모의고사를 풀면서 실전 감각을 향상시키고, 실력을 보완할 수 있는 ‘수학플러스러닝 모의고사 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