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3월30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외교 전략에 전임자처럼 김 위원장과의 만남도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의) 접근법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
워싱턴, 3월30일 (로이터)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백악관이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북 외교 전략에 전임자처럼 김 위원장과의 만남도 포함돼 있느냐는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의) 접근법은 상당히 다를 것이며, 만날 의사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