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수정)
워싱턴, 6월05일 (로이터) - 지난 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200만건 이하로 감소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이전 수준에 비하면 여전히 매우 높은 수치다.
미국 노동부는 4일(현지시간) 5월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4만9000건 줄어든 187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180만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이같은 지표는 미국 고용시장이 최악의 상황은 지났음을 보여줬다. 전날 나온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서도 취업자 수가 예상보다 적게 감소한 바 있다.
* 원문기사 <^^^^^^^^^^^^^^^^^^^^^^^^^^^^^^^^^^^^^^^^^^^^^^^^^^^^^^^^^^^
Jobless claims https://tmsnrt.rs/2XwxZoH
Trade balance https://tmsnrt.rs/3gUUE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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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