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29일 (로이터) - 미국 경제가 점차 재가동되며 지난 주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8주째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미국 노동부는 28일(현지시간) 지난 23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2만3000건 감소한 212만3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사전 조사에서는 210만건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었다.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 3월 말 686만7000건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3월 중순 이후 200만건을 계속 상회하고 있다.
* 원문기사 <^^^^^^^^^^^^^^^^^^^^^^^^^^^^^^^^^^^^^^^^^^^^^^^^^^^^^^^^^^^
U.S. GDP interactive http://tmsnrt.rs/1jLPbzV
USA-ECONOMY-JOBLESSCLAIMS interactive http://tmsnrt.rs/2gbkbf2
U.S. durable goods DataStream Chart http://tmsnrt.rs/2ew7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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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