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4월06일 (로이터) -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적 여파를 극복하기 위한 대규모 재정 지출 패키지 시행 계획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장기 국가신용등급을 'A+', 단기 신용등급을 'A-1'로 유지했다. 등급 전망도 '긍정적'으로 유지됐다.
판데믹으로 일본의 재정 안정화 과정이 지연되겠지만 경제가 회복되면 다시 본궤도를 되찾을 것으로 S&P는 전망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