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3월13일 (로이터) - 자오리지엔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미군이 중국 우한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져온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영어로 "언제 미국에서 최초 감염자가 발생했는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감염됐는가? 병원들의 이름은 무엇인가? 아마 미군이 우한으로 바이러스를 가져왔을 것이다. 투명해져라! 데이터를 공개해라! 미국은 우리에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트윗했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