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12일 (로이터) - 정부세종청사 해향수산부에서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원 자택 대기 지시가 내려졌다고 연합뉴스가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해양수산부에서 12일 여섯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어 장관, 차관, 실장, 국장들은 출근했으나 나머지 직원 대부분은 자택 대기 지시가 내려졌다고 덧붙였다.
(유춘식 기자; 편집 박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