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월2일 (로이터) - 1월 말 현재 한국은행 선물환 순매수 규모는 전월비 소폭 감소했다.
국제통화기금(IMF)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한은 선물환 순매수 잔액은 293.7억달러로 작년 말(300.7억달러) 대비 7억달러 줄었다.
만기물별로는 1개월 이내(124.02억달러)는 20.63억달러 감소한 반면 1~3개월(64.33억달러) 구간은 10.8억달러, 3개월~1년(105.39억달러) 구간은 2.83억달러 각각 증가했다.
한편,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4096.5억달러로 역대 최대였다.
(박예나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