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1월10일 (로이터) - 이라크내 미국 목표물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미군 병사들을 살상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군사 기기들에 피해를 입히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 지역에 대한 연쇄 공격의 시작이라고 아미랄리 하지자데 이란 혁명수비대 공군 사령관의 말을 인용해 국영TV가 보도했다.
그는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총사령관 살해에 대한 "적절한 보복"은 중동에서 미군을 몰아내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TV는 전했다.
그는 또 미사일 수십기가 대기상태에 있으며, 이란이 지난 8일 미사일을 발사할 당시 "(미국의) 전투기와 드론 네비게이션 시스템 작동을 막는 사이버 공격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