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09일 (로이터) - 이란의 8일(현지시간) 미사일 공격은 알-아사드 공군기지에 큰 피해를 주는 한편 미국인들을 살해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란이 추가 공격을 실시할 것인지는 판단하기가 아직 이르다고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이 밝혔다.
밀리 합참의장은 기자들에게 "내가 본 것과 알고 있는 것들로 볼 때 이번 공격은 구조적인 피해를 초래하고, 차량과 장비, 항공기를 파괴하는 한편 미군 병사들을 죽이기 위한 것이었고 본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판단이다"라면서 "그러나 분석은 전문 정보 분석관들의 손에 달려있다. 그들이 현재 이를 들여다보고 있다"고 말했다.
* 원문기사 (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