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2월02일 (로이터) - 중국의 11월 제조업 활동이 7개월 만에 성장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부양책에 내수가 회복된 영향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중국의 11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로 전달의 49.3에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 전망치 49.5를 상회했으며 경기 확장-수축 분계선인 50도 넘어섰다.
같은 달 서비스업 PMI는 54.4로 전달의 52.8보다 상승했다. 종합 PMI는 53.7을 기록했다.
* 원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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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