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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청약시장에 4만가구 이상 나온다...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세 부담된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4- 02- 오후 03:17
4월 청약시장에 4만가구 이상 나온다...국민 10명 중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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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사진=뉴스1]

■ 일교차 15 이상 큰 봄날씨...남부·제주 비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차차 흐려져 낮부터 비가 오겠다.

오늘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등 2~12도, 낮 최고기온은 14~25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사자' 2740선 강보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로 2740대에서 강보합 마감했다.

1일 코스피지수는 1.23포인트(0.04%) 오른 2747.86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6.95포인트(0.77%) 상승한 912.45에 거래를 종료했다.

■ 국민 10명 중 7명 "부동산세 부담된다"

국민 10명 중 7명은 부동산 관련 세금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연구원이 19∼69세 국민 2천명을 대상으로 작년 말 실시해 1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1.3%가 부동산 관련 세금이 부담된다고 답했다. '매우 부담된다'는 응답은 24.2%, '조금 부담된다'는 응답은 47.1%였다.

가장 부담이 되는 세금으로는 보유세(41.2%)를 가장 많이 꼽았다.

■ 4월 청약시장에 4만가구 이상 나온다...작년 동월 대비 169%↑

이달 분양 예상 물량이 4만가구를 웃돌아 청약시장에 봄바람이 불지 관심이 모아진다.

종합 프롭테크 기업 직방은 이달 중 분양 예정인 물량을 조사한 결과 456개 단지, 4만825가구(일반분양 3만4천91가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년 동월(1만5천192가구)과 비교하면 169% 증가한 수준으로, 한국부동산원의 청약홈 개편 등으로 미뤘던 분양이 재개된 영향으로 추정된다.

■ 非아파트 신규 세입자 10명 중 7명 '월세'...아파트 월세는 감소

빌라, 다세대, 다가구 등 비(非)아파트의 신규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어섰다. 비아파트 세입자 10명 중 7명이 월세 계약을 맺었다는 의미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누계) 전국 비아파트 임대차 거래 중 월세 거래 비중은 70.7%로 집계됐다.

이런 가운데 아파트 월세 비중은 줄었다. 전국 아파트 전월세 거래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작년 1∼2월 43.9%에서 올해 1∼2월 42.2%로 1.7%포인트 낮아졌다.

■ 경기도, GTX-G·H안 공개...포천~강남 30분·문산~광화문 24분

경기도가 민선 8기 핵심 교통정책 중 하나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을 확정해 다음 달 정부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4월 착수한 'GTX 플러스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마치고 노선안을 확정해 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노선안은 GTX-G, GTX-H 등 2개 노선 신설과 GTX-C 노선을 시흥 오이도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GTX 수혜지역을 경기북부와 서남부권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영종도에 여의도 넓이 관광레저단지 부지·기반시설 준공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 항만 재개발 사업이 지난달 준공됐다고 해양수산부가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방면으로 약 10㎞ 떨어진 영종대교 중앙부에 위치하며 부지 면적은 333만㎡다. 여의도 면적(290만㎡)의 1.1배 수준이다.

2019년 3월 착공 이후 5년 만에 신규 부지와 도로, 공원, 녹지 등의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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