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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금리 0.15%p 인하...서울 재개발·재건축 확 터준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3- 28- 오후 04:06
보금자리론 금리 0.15%p 인하...서울 재개발·재건축 확 터준다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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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27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사진=뉴스1]

■ 전국에 봄 비...낮 최고 15도

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이 5㎜미만, 남부지방은 최대 80㎜ 등으로, 비는 대부분 저녁에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등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예보됐다.

코스피 2,750대 약보합 마감…코스닥도 약세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에도 불구에도 하락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1.98포인트(0.07%) 내린 2,755.11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4.84포인트(0.53%) 내린 911.25로 장을 마쳤다.

■ 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금리 0.15%p 인하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4월 금리를 0.15%포인트(p) 인하한다.

이에 따라 '아낌e-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4.05%(10년)~4.35%(50년)로 낮아졌다.

저소득 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 전세 사기 피해자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1.0%p)를 받으면 최저 금리는 연 3.05%(10년)~3.35%(50년)가 된다.

■ 오피스텔·임대형기숙사도 주택임대관리업체가 관리한다

정부가 오피스텔과 임대형기숙사를 주택임대관리업체가 관리할 수 있는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규제개혁위원회에서 규제 개선 과제 26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도입된 주택임대관리업은 소유주 대신 주택 임대 업무를 하면서 공실과 임차인 관리, 주택 유지 보수 등을 맡는다.

■ 고령화에 늦어지는 부동산 증여...증여인 중 '70세 이상' 37%

인구 고령화 현상 속에 집합건물(아파트·연립주택·다세대주택·오피스텔·상가 등) 증여인과 수증인의 연령대가 모두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이 법원 등기정보광장을 통해 집합건물의 소유권 이전 등기를 분석한 결과, 올해 집합건물 증여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70세 이상'(37%)으로 나타났다.

■ 서울 재개발·재건축 확 터준다...각종 규제 풀고 사업성 개선

서울시가 정비사각지대의 재개발·재건축을 돕기 위해 파격적 인센티브와 규제 완화, 전폭적인 공공지원 방안을 내놓았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용적률 산정 때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노후 과밀 주거지도 정비가 가능하도록 종 세분화 이전에 적용된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고 추가용적률도 부여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재개발·재건축 2대 사업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 경실련 "작년 전세보증보험 31만건·71조원 규모...역대 최대“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는 시민단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가입건수는 31만4천456건으로 액수로는 71조2천676억원이다.

이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제도가 도입된 2013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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