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12월23일 (로이터) - 중국 안휘성에서 2명이 조류 인플루엔자로 사망했다고 안휘성 보건 당국이 밝혔다. 이는 올 겨울 최초의 조류 인플루엔자로 인한 사망 사례다.
웹사이트에 올린 21일자로 되어 있는 성명서에서 보건 당국은 12월 8일 이후 안휘성에서 조류 인플루엔자(H7N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은 총 5명이며 그 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나머지 3명이 완치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