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은 1일부터 ‘웰컴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의 최대 금리를 기존 연 3.7%에서 연 5.5%로 1.8%포인트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고객이 이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1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7%로 웰컴저축은행의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적금을 납입하면 1.8%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자유입출금 통장 잔액을 50만원 이상 유지 시 1%포인트의 추가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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