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서울 영등포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노브랜드 49인치 UHD TV를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노브랜드가 49인치 UHD TV를 출시한다.
이마트는 노브랜드 49인치(대각선 길이 123cm) UHD TV를 출시하고 오는 6일 전국 점포에서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2017년 9월 32인치 HD TV, 2018년 2월 43인치 풀HD TV에 이어 세번째로 화질을 UHD로 업그레이드한 49인치 TV를 선보인다.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어느 위치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화면을 감상할 수 있고, 2개의 USB 입력단자와 3개의 HDMI 입력 단자를 갖춰 주변기기와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다.
사후 서비스는 TGS의 100여개 전문 서비스센터에서 1년간 무상으로, 이후 8년간 유상으로 제공한다.
이마트는 아울러 핫이슈 상품인 일렉트로맨 대용량 에어프라이어(5.5L)도 대량 물량 1만대를 기획, 6일부터 5% 할인된 8만531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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