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엠디스픽 제공
프리미엄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 엠디스픽이 모델링팩 프레스티지 라인을 중국에 정식 수출한다.
에이오케이 인터내셔널은 엘케이브로스와 전세계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특히 중국 유통 총괄 업체 청도일프로수출입무역유한공사와 올해 70억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엠디스픽 모델링팩 라인은 최근 중국 정식 통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향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중국 및 전세계 유통 시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엠디스픽의 프레스티지 모델링팩 5종(△럭스 골드 뉴트리언 트리트먼트 △ A.C 클레리파잉 그린네이처 △아쿠아 H.C 모이스트 콜라겐 △V.C 하이드라비타 △W.H.T 리얼펄 브라이트닝)은 모두 국내 모델링팩 최초로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한 제품이다. 중국 위생허가는 중국 식품의약품관리총국(CFDA)에서 지정한 공인기관을 통해 '인체 표면의 모든 부위 등의 피부 자극시험', '원료성분 검사', '중금속 검사' 등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 받을 수 있는 인증이다.
안옥희 에이오케이 인터내셔널 대표는 "중국시장에거 검증받은 모델링팩의 위생허가를 2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이 중국 진출의 발판이 됐다"며 "K뷰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엠디스픽은 이제 정식 통관을 통하여 그 동안 진입할 수 없었던 오프라인 드럭스토어는 물론 티몰, 타오바오 등 중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서 정식 런칭할 계획이다.
엠디스픽 모델링팩은 21병의 고농축 앰플을 함유해 24시간 수분이 지속되는 기술력과 누구나 간편하게 집에서도 피부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개념의 셀프 모델링팩이다. CJ오쇼핑 론칭 매진 사례 등 NS홈쇼핑, 신세계TV쇼핑에서 3년간 방송해온 스테디셀러다. 특히 블랙헤드, 얼굴 붓기, 칙칙한 피부 등 소비자가 가지고 있는 피부 고민에 따라 알맞게 관리할 수 있어 이미 국내에서는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해성분을 배제한 10FREE로 민감성 피부나 트러블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정성을 높였으며, 피부 열 감소, 모공관리, 브라이트닝, 피부진정 등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력을 입증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롭스, 부츠, 랄라블라 등 드럭스토어 및 엠디스픽 공식몰과 스마트스토어, 뷰티윈도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중국 등 해외에서는 현재 입점 절차를 진행 중이다. .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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