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는 비트코인(BTC)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은 것 같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은 29일(현지시간)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에서 9만7000달러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날 온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립토퀀트는 "현재 실현 가격 평가 관점에서 보면 비트코인의 단기 목표가격은 14만6000달러로 예측된다. 평가 지표는 여전히 강세장을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시장 주기의 정점 조건인 높은 소매 활동이 보이지 않는다. 이전 강세 주기는 소매 투자자들이 공격적으로 매수할 때 끝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