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9일 (로이터) - 금 현물이 29일 오전 4주래 최고치 부근에서 보합 거래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뉴욕장에서는 정치적 긴장 속 안전자산 수요가 늘며 근 1% 상승했었다.
오전 10시9분 현재 금 현물은 0.05% 오른 온스당 1267.24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지난 금요일에는 1269.50달러까지 올라 5월1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금 선물은 0.1% 하락한 온스당 1266.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G7 정상회담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른 서방 주요국 지도자들과의 이견이 드러났고, 오늘 새벽에는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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