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8월07일 (로이터) - 영국 유나이트 노동조합 대변인은 계획대로 6일 오전 5시(우리시간 6일 오후 2시)부터 토탈이 운영하는 석유가스시추시설에서 파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울리 월리스 유나이트 지역 책임자는 오는 9일 토탈과 만나 근무교대 및 임금 관련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이트는 지난달 23일 24시간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0일에도 24시간 파업이 예정돼있다. 13일에도 12시간 파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