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월13일 (로이터) - 아시아 외환 13일 시황
* 브렉시트 협상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집권 보수당 내분과 각료들의 연이은 구설수와 사임하자 보수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테리사 메이 총리에 대한 불신임 투표에 의원 40명이 동의했다는 '선데이 타임즈' 보도에 13일 英 파운드 하락.
* 美 세제개혁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파운드가 급락하고 美 국채 수익률이 오르자 달러는 주요 통화 대비 상승.
* 오전 10시3분 현재 파운드는 달러비 0.56% 내린 1.3117에 거래. 지난주 금요일 기록한 7일래 고점인 1.3229에서 물러나.
* 같은 시간 달러지수 .DXY 는 0.18% 오른 94.560.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