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8월18일 (로이터) - 블랙폭의 최대 뮤추얼 펀드가 올해 약세를 보인 에너지 업종 내 선별주들에 대한 비중을 높였다고 블랙록 포트폴리오 매니저들 중 한 명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올로케이션 펀드(BlackRock Global Allocation Fund)'를 관리하는 러스 코에스테리치는 이날 노트에서 "유가가 안정돼 왔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주의 상대적 약세는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만들어줬다"고 말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