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4일 (로이터) - 북한 정권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돕는 북한 기업들을 막기 위한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려 했다는 혐의로 중국 단둥훙샹실업발전과 해당 회사 대표인 마샤오훙, 회사 최고 경영진 3명이 기소됐다고 미국 법무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제재 위반, 미국 상대 사기 음모, 돈 세탁 음모 등의 혐의로 뉴저지주 연방대배심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
7월24일 (로이터) - 북한 정권의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개발을 돕는 북한 기업들을 막기 위한 미국의 제재를 회피하려 했다는 혐의로 중국 단둥훙샹실업발전과 해당 회사 대표인 마샤오훙, 회사 최고 경영진 3명이 기소됐다고 미국 법무부가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은 제재 위반, 미국 상대 사기 음모, 돈 세탁 음모 등의 혐의로 뉴저지주 연방대배심에 의해 재판에 넘겨졌다.
*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