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5월14일 (로이터) - 미국 국채 3개월물과 10년물 수익률이 13일(현지시간) 일주일 사이 두 번째로 역전됐다.
미국 경기침체 전조 신호로 해석되는 이같은 수익률 곡선 역전은 지난 9일에 3월 이후 처음 발생했다.
이날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 관세를 발표한 후 소시에테제네랄은 최근 미국과 중국의 상호 관세 부과로 글로벌 성장이 0.15% 줄어들고 중국 GDP와 미국의 GDP도 각각 0.5%, 0.25%씩 축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원문기사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