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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매매 절반이 상승 거래...이번 주 '분상제' 포함 3천659가구 분양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7- 22- 오후 03:32
서울아파트 매매 절반이 상승 거래...이번 주 '분상제' 포함 3천659가구 분양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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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 흐리고.. 중부지방에 가끔 비

월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등 23∼2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27∼34도로 예보됐다.

■ 7천건 육박한 서울아파트 매매, 절반이 상승거래

6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년 7개월 만에 최대 수준으로 늘어난 가운데 6월 거래 중 절반가량은 직전 거래보다 가격이 오른 상승 거래인 것으로 분석됐다.

부동산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7월 18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서울 아파트 거래 중 상승 거래(동일 단지, 동일 면적에서 1년 이내 이뤄진 직전 거래에 비해 가격이 1% 이상 상승한 거래) 비중은 49.6%를 기록했다.

■ 상반기 아파트값, 서울 오를 때 지방 하락...'탈동조화' 심화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했지만, 지방은 하락세가 이어지며 지역별 양극화가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값은 0.55% 올라 전국 광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이 0.65% 하락하고, 특히 지방이 0.96% 떨어지는 동안 서울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 지역 간 '탈(脫)동조화' 현상이 심화하는 모양새다.

■ 이번 주 3천659가구 분양...분상제 단지 포함

7월 넷째 주 전국에서 6개 단지, 3천659가구(일반분양 3천162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내주 분양 물량 중에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인 경기 파주시 목동동 '제일풍경채운정'이 포함돼 청약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이달 초 진행한 경기 과천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청약에 만점 통장이 등장하는 등 최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는 큰 인기다.

■ 목2동 일대 신속통합기획 개발...최고 22층 아파트 580세대

서울시 양천구 목2동에 최고 22층 580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그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목2동 232번지 일대 노후주택 밀집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획안에 따르면 목2동 232번지 일대 면적 2만2천315㎡ 대지는 최고 22층 이하, 약 58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난다.

■ LH, 남양주∼하남 잇는 '수석대교' 신설 공사 발주

경기 남양주시와 하남시를 잇는 한강 교량이 건설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석대교'(가칭) 신설 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다.

수석대교는 경기 남양주시 수석동(강변북로)과 하남시 미사동(미사강변대로)을 잇는 길이 1㎞의 한강 횡단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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