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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충분“...정부, 집값불안에 10개월만에 관계장관회의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7- 18- 오후 03:44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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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에 장맛비...수도권에 100mm이상

목요일인 오늘(18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특히 전남권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30∼100㎜, 많은 곳은 180㎜ 이상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등 23∼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등 26∼30도로 예보됐다.

■ "외국인 팔자"에 코스피 2840선 후퇴

미국 증시 훈풍에도 코스피가 2840선까지 후퇴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사흘만에 하락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22.8p(0.80%) 하락한 2843.29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 역시 10.2p(1.21%) 하락한 829.41로 장을 마쳤다.

■ 집값 불안에...정부, 10개월만에 부동산 관계장관회의 개최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오늘(18일) 오후 2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7차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정부가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 '공급 부족' 아니라는 국토부..."서울 아파트 입주물량 충분“

국토교통부가 장기 평균과 비교해 서울 아파트 공급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을 연일 내놓고 있다.

국토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10년 평균 대비부족하지 않으며, 올해보다 내년에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울 아파트는 입주 물량이 올해 3만8천가구, 내년 4만8천가구로 예상돼 아파트 준공 물량 10년 평균인 3만8천가구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는 설명이다.

■ 노원구 상계동 당고개역 일대에 아파트 2천550세대 공급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 2천550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에서 상계동 71-183번지 일대(상계 3구역)에 대한 재정비 촉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인근으로 주택 2천550세대(공공주택 549세대 포함)가 건립될 예정이다.

■ 의정부 60층 복합건물에 호텔·컨벤션·캠퍼스 입주

김동근 경기 의정부시장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공원에 호텔, 컨벤션, 오픈 캠퍼스 등이 입주하는 60층짜리 랜드마크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의 의정부역세권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 도심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철길 때문에 단절된 문화, 자연, 상권, 교통 등을 연결하는 콘셉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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