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였습니다! 적정가치 도구로 보석을 찾아보세요.저평가된 주식 보기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서울 상가 경매 7년반만에 최대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입력: 2024- 06- 03- 오후 03:44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서울 상가 경매 7년반만에 최대 [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CityTimes - [시티타임스=출근길 한국시티 핫이슈]

■ 전국 가끔 구름 많음...충청·남부 중심 소나기

월요일인 오늘(3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등 11~17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등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 6월 '상반기 최대 공급' 전망 속 이번 주 3천700여가구 분양

6월 중 올해 상반기 최대 물량인 5만여가구 공급이 예고된 가운데 6월 첫째주 전국에 3천700여가구가 분양하며 대대적인 공급의 시작을 알린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월 기준 상반기 최대 물량인 5만2천258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7개 단지, 3천721가구(일반분양 3천386가구)가 이번 주 분양에 나선다.

이는 한 주 전보다 400여가구 늘어난 규모다.

■ 전세사기피해자 이자부담 낮춘다...전세계약 종료전 대출 대환

오늘(3일)부터 전세사기로 피해를 본 임차인이 기존 전셋집에 거주하는 경우 임대차 계약 종료 전에도 기존 전세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로 바꿀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7일 발표한 '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안정 지원 강화방안'의 후속 조치로 전세사기 피해자 전용 정책대출의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다.

■ 서울 상가 경매 7년반만에 최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공실이 늘고 임대료가 하락한 상가가 경매시장에서도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5월 서울지역 상가 경매 진행 건수는 총 23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같은 달(100건)의 2.4배에 달하는 수치로, 지난 2016년 11월(244건) 이후 가장 많은 건수다.

■ 해외자본, 작년 상업용 부동산에 3조원 투자

지난해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3조원 이상의 해외 자본이 유입되면서 이른바 '인바운드 투자'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코리아가 발간한 '2023년 국내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투자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 자본의 국내 투자 규모는 총 23억달러(약 3조1천797억원)에 달했다. 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5∼2019년의 5년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