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먼데이 세일: 최대 60% 할인 InvestingPro지금 구독하기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

입력: 2020- 10- 18- 오전 02:21
코나 전기차 또 충전 중 화재

   
▲사진=뉴시스

[이코노믹리뷰=강수지 기자] 코나 전기차가 또 충전 중 불이 났다.

경기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3시40분 와부읍 주민센터 주차장에 세워진 코나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차량 트렁크와 뒷좌석 하부 등이 불에 탔다. 소방 추산 약 25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해당 차량은 2018년식 코나 전기차다. 전날 오후 10시부터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상태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생한 코나 전기차 화재 사고는 해외 4건, 국내 9건 등이다.

이에 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국내 코나 전기차 2만5000여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진행 중이다.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