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월08일 (로이터) -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연율 1.3%에 이를 것으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Now 예측 모델이 7일(현지시간) 추정했다.
이는 미국 자동차 판매와 공장주문을 반영한 결과로, 지난 1일 전망치인 +1.8%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이날 전망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이 그 동안 내놓았던 1분기 GDP 전망치 중에 가장 낮은 것이다.
가장 높았을 때는 한 달 전 내놓았던 2.7%였다.
* 원문기사 손효정 기자)